[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생일을 맞은 걸그룹 EXID의 솔지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솔지는 10일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으면서 생일을 맞이했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나도 사랑받는 사람이라는 걸 다시금 느끼는 하루예요. 낳아주신 부모님, 가족들, 멤버들, 레고들, 회사식구들, 소중한 친구들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맙습니다. 저 열심히 살겠습니다. 하루하루 귀하게 살게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솔지는 팬들이 건네준 선물을 가득 안은 채 입을 삐죽 내밀고 있는 모습으로 팬들의 정성에 감사했다.
한편, 솔지는 1989년 1월 10일 생으로 이날 생일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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