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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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드디어 무명 조직에 다가서나

기사입력 2016.01.10 10:54 / 기사수정 2016.01.10 10:5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육룡이 나르샤' 속 무명의 실체가 드러날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가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이어가고 있다. 50부작 대장정의 중반부를 넘어선 가운데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쏟아내며 시청자의 이목을 끈다.

특히 지난 27회, 28회에서는 이방지(변요한 분)-분이(신세경 분) 남매의 사라졌던 어머니 연향(전미선 분)의 생존 여부, 정체를 알 수 없는 조직 무명의 스토리가 베일을 벗었다.

조직 무명은 그 동안 육룡이 속한 이성계(천호진 분)의 혁명파가 준비하는 개혁에 장애물을 세우고 있는 상황. 혁명파의 아지트인 '신조선 방'에 정몽주(김의성 분)를 보냈고, 관리들을 살해하며 토지 개혁의 속도를 늦추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육룡이 나르샤' 28회 엔딩은 조직 무명, 그리고 척씨 성을 가진 무술 고수의 실마리를 던져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육룡이 나르샤'는 중반부를 넘어서며 정체를 알 수 없는 조직 무명이 극적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척씨 성을 가진 무사의 등장 역시 관심을 일으켰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SB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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