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정시아가 단호한 훈육에 나섰다.
9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는 식사에 나선 백도빈, 정시아 일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자기가 밥을 다 먹었다는 이유로 자리를 뜨려고 하는 서우에게 "아직 엄마와 아빠가 다 먹지 않았다"며 식사예절을 바르게 할 것을 강조했다.
이후 정시아는 예의와 관련해 "할아버지와 살다보니 자연스럽게 되는 부분도 있다. 예절은 진짜 어딜가나 중요하다고 본다"고 자신만의 훈육 기준을 밝혔다.
한편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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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