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09 10:26
10일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모두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4연승을 달성한 ‘여전사 캣츠걸’ 의 왕좌를 위협할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이번 연예인 판정단에는 ‘토실토실 천고마비’ 로 활약했던 캔의 배기성, 개그맨 유상무, 걸그룹 시크릿의 섹시 아이콘 전효성이 합류했다.
배기성은 복면가수로 무대에 오른 출연자답게 날카로운 추리력을 선보였다. 전효성 역시 8년차 걸그룹의 예리한 촉을 자랑했다.
유상무는 복면가수의 무대에 감동에 북받쳐 뜨거운 눈물을 흘려 복면가왕 대표 ‘소녀감성’ 유영석 작곡가와 눈물 대결을 벌였다.
10일 오후 4시 50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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