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09 08:27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제동은 “오늘 힐링캠프가 ‘신년특집’으로 준비한 아주 특별한 선물을 만들어주실 OST 군단 여러분들을 소개합니다”라며 게스트를 소개했다. 이에 무대 뒤편의 스크린이 올라가며 변진섭-홍지민-장미여관-홍진영-에릭남-정은지가 등장했다.
이후 변진섭-홍지민-장미여관-홍진영-에릭남-정은지는 남자팀인 ‘변팀’(변진섭 팀)과 여자팀인 ‘홍팀’(홍지민 팀)으로 나뉘어 OST 경쟁을 시작했다. 각 사연 마다 팀 대표를 선발해 OST를 하나씩 제시한 뒤 더욱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쪽이 승리하는 방식의 경쟁을 하게 됐다. 두 팀은 인사를 하면서부터 은근한 경쟁의식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변진섭은 심금을 울리는 추억의 명곡들을 들려줬다. 무엇보다 그는 주옥 같은 무대로 감동을 선사하는 한편, 예측 불허의 멘트들로 웃음까지 자아냈다.
1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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