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신화 김동완과 장미여관 육중완이 새해 소망을 빌었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해 다짐'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동완과 육중완이 해돋이를 함께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완과 육중완은 일출을 보기 위해 산에 올랐다. 두 사람은 구름이 많이 낀 날씨 탓에 해돋이를 보기 위해 오랜 시간 기다렸고, 일출을 보자마자 만세 삼창하며 기뻐했다.
육중완은 "새롭게 시작하는 결혼생활의 행복도 바라고 건강도 바랐다. 새로 태어날 아기와 가족들, 무지개 회원들, 많은 세상 사람들의 행복을 바랐다"라며 소원을 빌었다.
김동완 역시 "(2015년에는) 친구들을 자꾸 잃는 것 같았다. 내가 지금 알고 있는 사람들과 심도 있게 가까워져야 할 것 같다"라며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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