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1988' 박보검, 혜리 번쩍 안고 백미터 전력 질주 '심쿵'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응답하라1988' 박보검이 혜리를 안고 달렸다.

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17회에서는 쌍문동 5인방이 축구를 하기 위해 운동장에 모였다. 

이날 축구 중이던 동룡(이동휘)이 갑자기 쓰러지자 선우(고경표)와 정환(류준열)은 그를 안고 병원으로향했다.

운동장에 덩그러니 남은 성덕선(혜리)은 다리에 깁스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최택(박보검)에게 "너 먼저 가라"라고 퉁명스럽게 말했다.

하지만 그때 운동장을 관리하는 경비가 나타났고, 경비가 들어오면 안 되는 곳에 들어온 성덕선과 최택을 보며 달려오자 최택은 황급히 성덕선을 안고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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