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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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20억 사기' 선배 女가수 소취하

기사입력 2016.01.08 15:06 / 기사수정 2016.01.08 16:11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빅뱅의 승리가 선배 여가수 신모씨를 부동산 사기 혐의로 고소했지만, 소를 취하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승리가 불이익 받지 않도록 공동 대응하려고 했지만, 승리가 소를 취하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승리는 지난 2014년 평소 친분이 있던 신씨가 부동산 투자를 해주겠다는 말에 20억원을 건네줬다. 그러나 신씨는 부동자 투자를 하지 않았고, 승리는 신씨를 고소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승리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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