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오는 2월 24일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 '순정'(감독 이은희)이 개봉 전 영화 속 아름다운 장면들이 담긴 화보집을 발간, 따뜻한 감성을 미리 선보인다.
아름다운 풍경과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2월 극장가를 물들일 '순정'이 배우들과 전라남도 고흥의 그림 같은 모습을 담은 화보집을 발간한다.
'순정'은 라디오 생방송 도중 DJ에게 도착한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담은 감성드라마.
이번에 발간되는 화보집은 도경수, 김소현, 연준석, 이다윗, 주다영이 함께 한 영화 속의 다양한 장면들은 물론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의 모습까지 담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자연과 인간에 대한 새로운 시각적 표현에 몰두하며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활동 중인 송정근 사진작가의 사진들로 구성된 '순정' 화보집은 다섯 친구들의 아름다운 추억에 한 폭의 수채화 같은 고흥의 풍경이 더해져 개봉 전 영화의 감성을 미리 느낄 수 있게 만들 예정이다.
또 이번 화보집에는 화보집을 통해 독점 공개될 사진들도 포함돼 있어 '순정'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순정' 화보집은 28일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전국 14개 CGV 극장 내 매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판매처는 추후 CGV홈페이지와 리틀빅픽처스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순정'은 오는 2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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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