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0 12:20
연예

中 마천우 "김희선 첫만남, 미소 못참겠더라"

기사입력 2016.01.07 17:26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중국 배우 마천우가 배우 김희선을 처음 만난 당시를 회상했다.
 
중국 연예매체 시나닷컴은 최근 김희선과 중국 드라마 '환성'에 출연 중인 중국 배우 마천우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마천우는 시나닷컴을 통해 "김희선을 처음 봤을 때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 진짜 한국 드라마를 보고 있는 줄 알았다"고 말하며 김희선과 처음 만난 당시를 회상했다.
 
마천우는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서도 김희선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마천우는 "우리 엄마 역을 맡은 김희선"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마천우와 김희선은 흑과 백이 대비된 강렬한 의상을 입은 채 입가에 엷은 미소를 띠고 있다. 극중 모자관계라 하기엔 젊고 아름다운 김희선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중국 배우 마천우는 2007년 가수로 데뷔해 배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환성'을 비롯 '고검기담' '숙녀지가'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고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마천우 웨이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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