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김용건이 동료 이계인의 집을 찾아 오랜만에 추억여행을 떠났다.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녹화에서 두 사람은 MBC 최고의 장수 드라마 '전원일기' 시절의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찍었던 옛 사진들을 보며 그때 그 시절을 추억했다.
평소 남다른 닭 사랑으로 유명한 이계인은 김용건을 위해 애지중지 키우던 토종닭까지 잡아 대접, 닭을 잡기 전 영정 사진을 찍어야 한다며 김용건이 직접 촬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계인은 김용건과 함께하는 식사 자리에서 갑작스럽게 눈물을 보이기도 해 궁금증을 높였다.
'나 혼자 산다'는 오는 8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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