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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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손은서, 파나마 가던 중 짐 분실 '멘붕'

기사입력 2016.01.07 11:04 / 기사수정 2016.01.07 11:04

송경한 기자

[엑스포츠뉴스=송경한 기자] 배우 손은서가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위기 속 활약을 펼쳤다.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파나마 편에서는 난생처음 오지 생존에 도전한 손은서의 모습이 담긴다.

손은서는 파나마로 가는 도중 짐이 분실돼 위기에 봉착했다. 이에 손은서는 "처음엔 짐이 오겠지 생각했다. 그런데 진짜 안 왔다. 멤버 중 딱 한 명, 여자인 내 짐만 안 왔다. 정글에 괜히 왔나 싶을 정도로 멘붕도 왔었다"며 그때의 충격을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손은서는 "하지만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걱정하고 짜증 내고 화낸다고 짐이 돌아오는 게 아니지 않나. 평생 잊을 수 없는 에피소드가 생긴 것 같다"며 이내 밝은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손은서는 얼굴 한 번 찌푸리는 일 없이 든든한 일꾼으로 맹활약했다는 후문. 

이에 홍종현과 오지호는 함께 정글 생존에 도전한 손은서를 "정글의 캔디", "여군"이라 칭했다. 또 김병만까지 "이번에는 여자 멤버가 없었다"고 말하며 손은서의 활약을 칭찬했다고. 

8일 오후 10시 방송.

songkh88@xportsnews.com / 사진=SBS

송경한 기자 songkh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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