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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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손준호·김소현, 이미 막촬도 끝…9일 마지막 방송

기사입력 2016.01.07 10:02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뮤지컬 배우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하차한다. 이들 가족의 마지막 모습은 9일 방송에 담긴다.
 
손준호 소속사 싸이더스 관계자는 7일 엑스포츠뉴스에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오마베'에서 하차한다. 아들 손주안 군 양육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이같은 선택을 했다"고 밝혔다.
 
손준호 김소현 부부는 이미 '오마베' 마지막 촬영도 끝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가족의 마지막 모습은 9일 방송되는 '오마베'에 담길 예정이다.
 
이로써 손준호 김소현 부부와 그의 아들 손주안 군은 2014년 2월 '오마베' 첫 출연 이후 약 2년여 만에 하차 수순을 밟는다.
 
다음 합류 가족은 미정이다. 현재 배우 백도빈 정시아 부부, 사강 부부 등 스페셜 가족이 출연 중이다. 당분간은 이같은 게스트 형식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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