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주간아이돌' 돈사돌 4호 MC로 출격했다.
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활동 중단을 선언한 MC정형돈을 대신해 소녀시대 써니가 대체 MC로 진행을 맡았다. 게스트로는 러블리즈가 출연한다.
데프콘은 써니를 소개하며 "해외 스케줄을 마치고 나왔다. 가슴 벅차다. 이분이 입담이 대단하다. 미국에 오프라 윈프리가 있으면 한국에 이분이 있다. 장차 여성 MC로 눈부실 활약을 할 것"이라고 말해 써니를 웃음짓게 했다.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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