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내 방의 품격'이 이번에는 싱글남의 품격있는 방을 공개한다.
6일 tvN '내 방의 품격' 공식 SNS에는 '싱글남의 아지트'를 주제로 한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복층 구조의 방은 한 쪽 벽면에 스크린을 설치해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침대에 누워 편하게 영화를 볼 수 있어 개인 영화관같은 느낌을 준다.
또 다른 방은 좁지만 알차게 꾸며졌다. 이 사진에는 "혼자 사는 남자 방은 초라할 거라는 편견은 이제 그만. 아늑한 싱글남의 아지트같은 방"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 사진은 6일 '내 방의 품격'에서 공개될 인테리어의 일부로, 인생에 단 한번뿐인 싱글 라이프를 제대로 즐기기 위한 남자들의 워너비 인테리어 비법을 전한다.
'내 방의 품격'은 우리집에 바로 적용 가능한 생활밀착형 인테리어 정보를 전하는 방구석 환골탈태 인테리어 토크쇼다. MC 노홍철, 박건형, 오상진, 김준현과 전문가가 셀프 인테리어 비법을 전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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