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조인석 KBS TV본부장이 '무림학교'에서 새로운 스타가 탄생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제작발표회가 6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소연 PD와 신현준, 신성우, 이현우, 서예지, 이홍빈, 정유진, 간미연, 다니엘 린데만, 샘 오취리 등이 참석했다.
조 KBS TV본부장은 이날 "'무림학교'는 2016년을 여는 청춘 드라마다. 무림학교 캠퍼스에 여러나라 청춘들이 모여 전 세대가 공감하는 작품이다"고 말했다.
이어 "KBS는 학교물에서 많은 신인 배우들을 배출했다. 이번에는 어떤 스타들이 탄생할지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조 KBS TV본부장은 "'무림학교'에서 라이징 스타가 배출되기를 기원한다"고 말을 맺었다.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11일 오후 10시 첫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 KBS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