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심형탁이 페럿 진돌이를 위한 '심형탁표 생일파티'를 열었다.
6일 방송될 JTBC '마리와 나'에서는 심형탁이 페럿 진돌이를 위해 개최한 자신의 취향이 그대로 담긴 파티가 담긴다.
이날 심형탁은 이재훈과 함께 직접 생일 장을 보고, 파티를 위한 각종 소품들로 독창적인 인테리어 센스를 발휘했다. 또 손님들을 위한 초대장에 특이한 요구사항을 적어 나머지 마리 아빠들을 당황하게 했다.
우여곡절 끝에 8명의 마리 아빠가 모두 모인 가운데, 심형탁의 초대장을 받은 아이콘의 비아이는 진돌이를 위해 '엉덩이로 이름쓰기'를 했다. 감성보컬 이재훈, 서인국, 진환은 진돌이만을 위한 하모니를 선사했다.
한편 '마리와 나'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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