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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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 신세경, 최고시청률 주인공…19.6%

기사입력 2016.01.06 09:0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홍일점 신세경이 엔딩과 최고 시청률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5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28회에서는 분이(신세경 분)가 오빠 이방지(변요한 분)로부터 어머니 연향(전미선 분)이 살아있다는 소식을 들었음에도, 어머니가 스스로 가족을 버렸다는 과거 기억에 눈물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때 정도전(김명민 분)은 무명의 정보를 얻고자 생포한 조직원을 풀어줬는데, 어디선가 돌연 자객이 나타나 그의 목숨을 앗아갔다. 끝까지 조직을 배신하지 않았음에도 죽음을 맞이한 조직원은 분이에게 “규목화사, 초닷새, 미시”라는 중요한 정보를 남겼는데, 그때 조직원을 죽인 자객 척가(박훈 분)가 등장, 일촉즉발 위기 상황이 벌어졌다.
 
두 사람의 불길한 만남이 성사된 바로 이 순간, 시청률은 28회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해당 장면은 순간최고시청률 19.6%를 기록했다.
 
적재적소에 등장하는 새 인물들로 반전을 거듭 중인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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