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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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들:디 오리지널' 역대 감독·확장판 최초 100만 돌파

기사입력 2016.01.06 07:12 / 기사수정 2016.01.06 07:12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영화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감독 우민호)이 역대 감독·확장판 최초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31일 개봉한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5일 8만848명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며 누적 관객 수 100만4891명을 기록, '히말라야'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지난 2일 종전 역대 감독·확장판 최고 흥행작인 '늑대소년-확장판'(2012)의 41만4285명 기록을 깨고 역대 감독·확장판 영화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던 '내부자들:디 오리지널'은 100만 관객 돌파로 더욱 뜻깊은 기록을 남기게 됐다.

배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등이 출연하는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한국 영화 확장판 중 사상 최대 분량 50분이 추가되며,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진짜 권력가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더욱 강렬하고 리얼하게 그려냈다.

한편 '히말라야'는 8만610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655만4115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내부자들:디 오리지널'에 이어 '셜록:유령신부'가 7만3679명(누적 83만4380명)으로 3위에, '몬스터호텔2'가 3만5774명(누적 134만4372명)으로 4위에 올랐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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