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걸그룹 달샤벳이 아홉 번째 미니앨범 'NATURALNESS' 발표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데뷔 5주년 날짜에 맞춘 의미있는 컴백 쇼케이스 무대에서 소녀티를 벗고 자연스러운 섹시미로 돌아온 달샤벳(세리, 우희, 아영, 수빈)의 모습을 화보로 담았다.
▲오프닝으로 감미로운 발라드 무대를 선보이는 세리.
▲더욱 차분해진 모습을 선보이는 우희.
▲한층 예뻐진 모습의 아영.
▲젖살이 빠지면 원숙한 섹시미를 갖춘 수빈.
이날 달샤벳 멤버들은 오프닝으로 사랑 받고 있다는 것에 고마움을 느끼고 사랑하는 사람의 곁을 오래도록 지키고 싶다는 뜻을 담은 발라드곡 '지긋이'를 열창했다.
멤버 가은, 지율이 탈퇴해 4인조로 재정비한 달샤벳이 소녀티를 벗어 던지고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2016년 걸그룹 첫 컴백주자로 나섰다.
9번째 미니앨범 'NATURALNESS'에는 타이틀곡 '너 같은'을 비롯해 멤버들의 솔로곡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리더로써 달샤벳 성공에 대한 부담감을 밝힌 세리.
▲시선 사로잡는 글래머 몸매를 선보인 우희.
▲귀여움을 벗고 섹시미로 무장한 아영.
▲미성년자로 데뷔해 이젠 어엿한 달샤벳의 섹시아이콘 수빈.
5년의 시간동안 자작곡을 만들고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여유 있게 퍼포먼스를 소화할 정도로 성장한 달샤벳.
데뷔 5년 동안 차트와 음악 방송에서 정상에 오른 적이 없던 달샤벳. 정규와 미니 앨범을 포함해 열 번째 새 앨범에서 '만년 유망주'가 아닌 '빛나는 달샤벳?'으로 물음표가 느낌표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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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