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05 21:25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e엠파이어의 올해 LCK 라인업이 공개됐다.
5일 밤 e엠파이어는 보도자료를 통해 채우철 감독 선임 및 팀 구성을 발표했다. 박정석 감독 후임으로는 채우철 감독이 내부 승격되었고, 김목경 코치가 새로 e엠파이어에 합류했다. 또한 탑 라이너에는 '히포' 석현준이, 정글러에는 '크러쉬' 김준서가 합류하여 '에지' 이호성, '쏠' 서진솔, '루팡' 김도엽, 그리고 예비 선수안 '로치' 김강희와 함께 시즌을 치른다.
e엠파이어측은 "현재 팀 이름과 로고는 최종 조율 중에 있으며, 팀은 나진 이석진 대표가 관리하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e엠파이어 프로게임단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추측성 글은 자제해주시면 좋겠다"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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