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05 14:45 / 기사수정 2016.01.05 14:48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SEGA퍼블리싱코리아는 PlayStation4/PlayStationVita 플랫폼으로 2007년에 발매된 PS2용 소프트웨어 '오딘 스피어'를 '리크리에이트'한 타이틀 '오딘 스피어: 레이브스라시르(ODIN SPHERE: LEIFTHRASIR)' 일본어판의 1월 14일 정식 발매에 앞서 1월 6일부터 1월 13일까지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딘 스피어: 레이브스라시르'는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한 중후한 세계관으로 펼쳐지는 2D 액션 RPG인 원작 '오딘 스피어'의 발매 이후 8년의 세월을 거치면서 HD 그래픽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여 '리크리에이트'한 작품이다. 탄성이 나올 정도의 아름다운 세계와 캐릭터의 풍부한 감정이 세밀하게 묘사될 뿐 아니라, 2D 스크롤 액션이 기본인 시스템은 상쾌하고 더욱 즐기기 쉽게 진화시켜 놓았다.
이번 작품의 선착 구입 특전으로는 캐릭터 일러스트와 배경 미술화가 가득한 아트워크 북 '오딘 스피어: 레이브스라시르 아트웍스(일본어판)'을 제공한다. 해당 아트워크 북에는 바닐라웨어 스태프에 의해 새롭게 그려진 일러스트가 다수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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