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05 08:56 / 기사수정 2016.01.05 08:56
5일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장준유가 MBC 새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 캐스팅이 됐다"고 밝혔다.
장준유는 시아 역할을 맡았다. 베일에 가려진 채 많은 것을 드러내지 않은 비밀스러운 캐릭터다.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다. 돌아온 싱글, 정체성 애매한 싱글 대디, 모태솔로와 다름없는 미혼, 소생 불가능해 보이는 기혼임에도 '다시 행복해지기 위해' 사랑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용감무쌍 유쾌 통쾌 로맨틱 코미디다.
장준유는 최근 김우빈과 함께 의류브랜드의 광고모델로 낙점돼 ‘김우빈의 여자’로 국내와 해외에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그 동안 KBS드라마 '각시탈', '부정주차', '참 좋은 시절',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등에 출연했다.
장나라, 정경호, 권율, 유인나, 서인영, 김사권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20일 첫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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