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집밥 백선생'이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 종영은 아니다.
4일 tvN 관계자는 "'집밥 백선생'이 30회 넘게 연속 진행돼 출연진들에게도 휴식이 필요해 잠시 휴식기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1월 말 분량까지 촬영을 마쳐 방송은 문제 없다. 1, 2주 가량 휴방 여부는 미정이며 종영은 결코 아니다"라고 전했다.
말그대로 출연진의 '휴식'인 셈. 만약 1월 중순 경 촬영이 재개될 경우 휴방 없이 방송이 가능하다. 정확한 촬영 재개 시점은 아직 미정이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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