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04 16:16 / 기사수정 2016.01.04 16:16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4일 “레이양이 세계 유일의 국제 아동 안전기구인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의 친선대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이프키즈는 1987년 미국 국립 어린이 병원이 창립한 세계 유일의 국제 아동 안전 기구이며, 현재 28개 회원국이 함께 어린이 안전에 힘쓰고 있다.
세이프키즈코리아는 국제 단체인 세이프키즈의 한국법인으로, 2001년 12월에 창립돼 현재까지 어린이 안전사고의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이프키즈코리아 관계자는 "스포츠 피트니스 전문가인 레이양 선생이 스포츠 안전, 물놀이 안전, 기타 놀이 안전에 필수적인 스트레칭 등을 지도하고 있어 친선대사로 영입하게 됐다. 사고가 많은 교통 안전 역시 평소 수칙을 잘 지키는 좋은 습성을 배양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원칙을 중시하는 레이양 선생의 피트니스 교육 전문 경력이 어린이들에게 롤모델이 되고, 화학적으로 어린이 안전 증진 습성을 체득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레이양은 MBC '복면가왕', KBS '비타민'에 고정 출연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토비스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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