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조정식 SBS 아나운서가 입사 당시 비화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되는 SBS '스타킹'에서는 조정식 아나운서의 입사 경쟁률이 공개된다.
이날 한 일반인 출연자가 "나는 1800:1 경쟁률을 물리친 핵폭탄급 사나이"라 밝히자, 조정식 아나운서는 "나도 선발 당시 1800:1의 경쟁률을 뚫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스타판정단은 그의 말을 믿지 않으며 "그 때 SBS 인재를 다 놓친 것 같다"고 말했으나 조정식 아나운서는 아랑곳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5일 오후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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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