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케이윌이 다비치(강민경 이해리)와 호흡을 맞춘 신곡 '니가 하면 로맨스' 뮤직비디오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4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케이윌(K.will)이 다비치와 호흡을 맞춘 신곡 '니가 하면 로맨스'의 뮤직비디오 스페셜 포토를 공개합니다. '치즈인더트랩' 윤예주, '몬스타엑스' 형원 그리고 신인배우 최원명이 함께한 알콩달콩 삼각 로맨스. 화보같은 현장 사진을 지금 확인해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니가 하면 로맨스' 뮤직비디오는 tvN '치즈인더트랩' 출연을 확정한 신예 여배우 윤예주와 최근 MBC '위대한 조강지처'에 출연했던 배우 최원명, 몬스타엑스 비주얼남 형원이 멜로 영화와 같은 연인의 삼각구도를 그렸다.
현장사진 역시 비비드한 색감을 살려 사랑의 감성을 전달하고 있으며, 남녀 주인공으로 분한 3인 역시 우월한 비쥬얼로 화보같은 분위기를 자아내어 시선을 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니가 하면 로맨스'는 연애의 온도차를 그린 로맨틱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르는 달콤 쌉사름한 러브송이다. 청춘남녀 3인이 전하는 알콩달콩 로맨스도 예쁘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케이윌은 오는 6일 0시 '니가 하면 로맨스'를 발표한 뒤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