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1월 컴백 스포일러 "야성적 모습·절제된 섹시미"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틴탑이 컴백 앨범과 뮤직비디오에 대해 예고했다.
 
틴탑은 지난 3일 V앱 생방송으로 진행된 ‘깜짝 스포 타임! TEEN TOP의 M/V 촬영 현장’ 에서 먹방을 하며 컴백 앨범과 뮤직비디오에 대해 스포일러를 한 것.  
 
이 날 방송 영상에서 틴탑은 식당에서 맛있게 저녁식사를 하는 모습으로 인사를 했다. 캡이 조심스럽게 “엘조 다음에 내 차례였는데 엘조가 사심을 다 채우고 갔다” 라고 제보를 했다. 니엘은 “여자 주인공이 있나 봐요”라며 힌트를 줬다.
 
이어 엘조는 민 소매를 입고 단단한 몸으로 등장해 “여자분이 나오는데 키스 신은 없다” 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또 “야성적인 모습을 보여 드릴 것이다. 제 자작곡이 들어 있고, 절제된 섹시” 라고 앨범과 뮤직비디오 콘셉트에 대해 스포일러를 했다.
 
리키는 “이번 앨범이 제일 멋있는 것 같다. 곧 컴백 하니까 티저 사진도 공개 할 테니 많은 기대 해주시고 정말 멋있게 자랑스럽게 컴백 하겠습니다. 밥 꼭 챙겨 드세요” 라고 인사로 끝 인사를 전했다.
 
한편 틴탑은 1월 새 앨범 컴백 소식을 알리고 컴백 활동을 준비 중이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티오피미디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