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스' 이청아·김동욱 연애 시작 '설렘주의보'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이청아와 김동욱이 풋풋한 연애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전했다.

지난 3일 방송된 E채널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 9회에서 윤소담(이청아 분)이 차기준(김동욱)과 달달한 연애를 시작했다.

윤소담이 강윤재(최민)를 좋아한다고 오해했던 김동욱의 마음을 풀어주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윤소담(이청아)은 자신이 강윤재(최민)를 좋아한다고 오해한 차기준(김동욱)때문에 난감해했다. 소담은 기준이 전화를 걸어와 기타를 치며 마음을 담아 부르는 노래를 듣고, 포근한 마음에 미소를 지었다. 

이어진 에필로그에서 소담은 갑자기 자신을 좋아한다 고백하는 기준의 볼에 뽀뽀를 하고 부끄러워하며 방으로 뛰어 들어갔다. 둘은 각자의 방에서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며 연인 사이가 됐음을 암시했다.

이청아와 김동욱은 달콤한 연애의 시작을 알리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한편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