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스타5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K팝스타5' 김민지, 소피 한, 백소혜가 반전 평가를 이루어냈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5' 7회에서는 팀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김민지, 소피 한, 백소혜로 이루어진 팝콘 팀이 등장했다. 팀 선택 때 선택을 못 받은 세 사람 모두 아쉬운 평가를 들었기에 더욱 굳은 의지를 가지고 무대를 준비했다.
휘트니 휴스턴의 'I Wanna Dance With Somebody'를 선곡한 세 사람은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었고, 무대하는 중간에도 객석에선 탄성이 터져나왔다. 처음으로 기립박수까지 나왔다.
박진영은 "팀 미션 과제를 생각하면 1등이다. 개개인 매력, 팀 매력 다 살았다"며 놀라워했다. 유희열은 "합숙훈련한 것처럼 정말 좋았다. 선택받지 못한 팝콘 팀이 챔피언"이라며 호평했다.
양현석 역시 "각자 역할이 분명했다. 누구 하나 떨어지는 사람이 없었다"며 감각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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