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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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전현무 "민경훈·김진호, 고교 동문끼리 탈락"

기사입력 2016.01.02 23:55

대중문화부 기자
 

▲ 히든싱어4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히든싱어4' MC 전현무가 민경훈과 김진호의 탈락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14회에서는 TOP3 결승 진출권을 놓고 왕중왕전이 펼쳐졌다.

이날 '내 사람 김진호' 김정준의 무대가 끝나고 민경훈은 "김진호의 노래뿐만이 아니라 목소리의 톤, 속도까지 똑같다"며 감탄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민경훈 씨 전에 떨어졌던 분이 김진호 씨다"라고 하자 민경훈은 "진호가 고등학교 후배"라며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라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동문끼리 사이좋게 동반 탈락했다"고 깐족댔고, 민경훈은 "굳이 그걸 그렇게 말씀하세요"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A조는 '내 사람 김진호' 김정준, '제약회사 김정민' 김종문, '오케스트라 임재범' 김진욱, '대학로 보아' 서영서, '제주도 소찬휘' 주미성이 편성됐다. B조는 '누구신지' 김수진, '물리치료사 민경훈' 박경원, '희망사항 변진섭' 이승철, '완도 소찬휘' 황현숙, C조는 '의정부 이은미' 박연경, '듣기평가 거미' 이은아, '04학번 김연우' 장우람, '가왕 신해철' 정재훈이 편성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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