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백성현이 첫번째 상자를 열었다.
1일 방송된 JTBC '코드-비밀의 방'에서는 4가지 콘셉트의 밀실에 갇힌 출연진 10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밀의 방'에 갇힌 10인의 출연진들. 가운데 놓인 상자의 자물쇠를 열어야 한다는 지침을 받고 어리둥절해 했다.
정준하, 김희철 등은 나름의 추리로 자물쇠를 열고자 했지만, 쉽지 않았다. 최송현은 "너무 어렵다"며 게임룰을 파악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카이스트 선후배 관계인 신재평과 오현민 또한 열의를 보였다.
여러 의견이 오가고, 진땀을 흘리는 가운데 백성현이 마침내 상자를 열었다. 모두가 놀랐고, 백성현은 "배우 생활을 통해 경험을 쌓은 것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코드-비밀의 방'은 4가지 콘셉트의 밀실에 갇힌 출연진이 미션을 통해 얻은 힌트로 비밀코드를 맞춰 탈출하는 심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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