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EXID의 하니 측이 준수와의 열애에 본인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1일 하니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고위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오늘 오전에 스케줄이 끝나서 열애 사실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 중이다. 입장을 정리해서 곧 공식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에는 하니와 준수가 6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과 함께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보도됐다.
이에 준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친구로 호감을 가지게 됐고, 최근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시작한 것이 맞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한 상태다.
하니는 '역주행의 아이콘' EXID 멤버로 털털하고 꾸밈없는 매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까지 '핫 핑크'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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