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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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김유미, 병신년 맞이 새해인사 "복 많이 받으세요"

기사입력 2016.01.01 08:42 / 기사수정 2016.01.01 08:42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곽시양, 김유미 등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이 2016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2015년 한 해 동안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스타하우스 배우들은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2016년 새해 축하 인사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로젝트 그룹 원오원(one o one)의 멤버인 곽시양, 송원석, 권도균, 안효섭과 김유미, 유혜인, 유리사가 ‘2016’이 적힌 판넬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과 함께 곽시양, 송원석, 권도균, 안효섭은 "2015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2016년에는 더 좋은 일, 기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저희 원오원도 2016년에는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여러분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라며 뜻 깊은 새해 인사를 전했다.

또 김유미는 "다사다난했던 2015년이 가고 새로운 2016년이 찾아왔습니다. 2015년 한 해 동안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 덕분에 발전할 수 있었고 좋은 작품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보내주신 많은 성원과 응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께 받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2016년에도 더 좋은 연기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진심이 담긴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유혜인은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5년 마무리 잘 하셨나요? 즐거웠던 연말이 지나고 행복한 새해 첫 날이 왔는데요, 지난 한 해 동안 여러분들 덕분에 정말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보내주신 사랑 정말 감사드리고 2016년에도 늘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사랑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유리사는 "저에게는 참 의미가 깊었던 2015년이었습니다. 모두들 연말 마무리 잘 하셨나요? 2016년에는 더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의 2016년이 항상 행복하고 기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메시지를 보냈다.

원오원은 2015년 한 해 동안 앨범 활동과 온라인 화보 발매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소통한 것은 물론, 드라마와 영화, 예능을 오가며 색다른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으며 떠오르는 신인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11월에는 데뷔 1개월 만에 이례적으로 홍콩 자선행사의 홍보대사로서 홍콩을 방문해 해외 팬들을 마주했고 현지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차세대 한류 스타의 탄생을 예고했다.

김유미는 웹드라마 '맛있는 연애'와 '봉순이'에 이어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 강세란 역으로 출연, 생애 첫 악녀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찾아가고 있다.

유혜인은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에 지민 역으로 출연해 첫 연기 신고식을 무사히 마치며 앞으로의 활동의 행보를 열었다.

유리사는 지난 11월 중국에서 개최된 최고 코서 대회에서 '한중 최고 코서 아티스트 특별상'을 수상하는데 이어 국내외 게임업체의 홍보 모델로 활약을 펼치며 게임 마니아들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이끌어 내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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