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빅스 엔이 올해 아이돌 신흥 강자로 세븐틴을 꼽았다.
30일 방송된 MBC뮤직 '2015 가요 총결산'에서 엔은 세븐틴을 아이돌 신흥 강자로 언급했다.
엔은 "멤버들 수는 많은데 한 명 한 명 매력이 있고 무대가 신난다. 신인들의 패기가 있다"고 이유를 말했다. 이어 "열정을 압축해서 잘 보여주는 것 같다. 너무 멋있다"고 칭찬했다.
MC 김신영은 "세븐틴이 노래를 직접 쓰고 안무도 다 한다. 안에서 한다"고 이야기했다.
방송인 김성주, 김신영, 지상렬이 MC를 맡고 그룹 빅스, 가수 치타, 작사가 김이나가 패널로 출연했다. 한 해동안의 가요계 이슈를 되짚어 보는가 하면 MBC '복면가왕',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Mnet '언프리티 랩스타' 등 1년 동안 선보인 각 방송사들의 음악 예능을 분석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뮤직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