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7:29
연예

'컬투쇼' 홍석천, 새벽에 겪은 민망한 해프닝

기사입력 2015.12.30 15:47 / 기사수정 2015.12.30 15:47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웃지 못할 해프닝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방귀와 관련된 사연이 소개되자 홍석천은 "사실 나도 이런 적이 있다"고 자신의 경험을 고백했다 .

그는 "새벽에 혼자 엘리베이터를 타서 당당히 방귀를 살포했는데 중간에 엘리베이터에 누가 타서 매우 당황했다"고 털어놨다. 

홍석천은 "그분이 나를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보더라"며 아찔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이에 DJ들은 애써 위로를 하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석천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