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연말 시상식 빛냈다 '전무후무 맹활약'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전현무가 연말 시상식에서 전방위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15년 깔끔한 진행 실력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전해 온 전현무가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다채로운 모습으로 자리를 빛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전현무는 지난 26일 KBS '연예대상'에 참석해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를 패러디한 축하 공연을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 전현무는 지난 29일 MBC '연예대상'에서 라디오부문 최우수상과 버라이어티부문 인기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전현무는 30일 SBS '연예대상', 31일 KBS '연기대상'의 MC를 맡아 생방송을 진행, 현장의 생동감을 고스란히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전현무는 각 방송사에서 한 해를 돌아보는 마무리 행사인연말 시상식에 참석해 축하공연부터 MC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남다른 존재감으로 행사를 더욱 뜻깊고 유쾌하게 만들고 있다.
 
2015년 방송사, 장르, 요일을 불문한 활약을 펼치며 전무후무한 MC로 발돋움한 전현무가 오는 2016년에는 또 어떠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시원한 웃음과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게 될 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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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