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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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 '주간아이돌' 스페셜 MC 출격…명불허전 '가족돌'

기사입력 2015.12.30 09:58 / 기사수정 2015.12.30 10:02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보미가 스페셜MC로 출격한다. 

30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보미가 스페셜MC로 참여한 '제5회 주간아이돌 어워즈'가 방송된다.

이날 '주간아이돌'은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아이돌 전문 시상식인 '주간아이돌 어워즈'를 개최한다. '주간아이돌'의 원조 '가족돌'인 보미가 스페셜MC로 등장해 MC데프콘과 호흡을 맞췄다.

보미는 지난여름까지 비투비 일훈과 함께 고정으로 출연하며 오랜 기간 '주간아이돌'과 함께 한 사이. 녹화 내내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그는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감을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게스트로 참여한 빅스 엔, AOA 민아, 에이핑크 하영과 함께 발산할 케미도 관전 포인트다.

보미는 "몇 달 만에 찾아왔는데도 금세 긴장이 풀린 것 같다. 내 집 같다. 자주 오고 싶다"며 '주간아이돌'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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