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김원준이 방송 불가 판정을 받은 가사에 대해 설명했다.
김원준은 29일 방송된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김원준은 밴드 활동 시작 전 방송 불가 판정에 대해 "가사를 썼는데 심의에 걸릴 가사인 줄 몰랐다"며 "여러분이 이용하시는 어플 '깨톡'이 들어가서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원준은 '쇼(SHOW)' 등 히트곡을 라이브로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
'1대100'은 최후의 1인을 향한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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