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컨트리 가수 미란다 램버트(32)가 이혼 5개월 만에 새 연인을 만났다. 그 상대는 R&B가수 앤더슨 이스트(27)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의 28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미란다 램버트의 측근은 그녀가 가수 앤더슨 이스트와 1개월 전 부터 교제 중 이라고 전했다.
이 측근은 "두 사람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하면서 "신년 또한 함께 보낼 예정이다"고 전했다.
램버트의 새 연인인 이스트는 세션 뮤지션 겸 엔지니어로 음악계에 데뷔했다. 이후 R&B가수로 활동 중이다.
미란다 램버트는 지난 7월 남편 블레이크 쉘톤(39)과 결혼 4년 만에 이혼 했다. 이후 11월 쉘톤은 가수 그웬 스테파니와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가 됐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다정했던 블레이크 쉘톤-미란다 램버트 부부 AFPBB/NEWS1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