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28 22:40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주상욱이 사랑을 잃고 만신창이가 됐다.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25회에서는 진형우(주상욱 분)가 강일주(차예련)의 계략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형우는 신은수(최강희)를 만나러 미래(갈소원)의 병실에 갔다가 검사 권준혁(조연우)에게 긴급 체포됐다.
권준혁은 진형우를 검찰청이 아닌 아버지 권수명(김창완)에게 데려갔다. 한영애(나영희)도 이미 와 있었다.
한영애는 진형우에게 이 모든 일이 강일주가 신은수를 쫓아내려고 꾸민 짓이었음을 알려줬다. 또 병실에 검사가 들이닥친 것은 신은수의 고발 때문이라고도 덧붙였다. 권수명은 충격 받은 진형우를 향해 "두 여자 모두한테 버림받았네"라고 말했다.
이후 진형우는 술만 마시며 방황하기 시작했다. 술집에서 만취상태로 한 커플을 향해 "세상에 사랑 같은 거 없어"라고 시비를 걸기까지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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