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가수 김정민이 새해 소망으로 3월 단독콘서트의 성공을 꼽았다.
29일 오후 4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김현철입니다'의 '단독팬미팅' 코너에 김정민이 출연했다.
김정민은 7년만에 발매한 디지털 싱글 앨범에 대해 '먼 훗날에'는 '슬픈 언약식' 같은 창법과 정서의 곡이며, '치명적야'는 미디움 템포의 재밌는 음악이라고 소개했다.
새해 희망에 대해서는 "가족들, 지인들 건강이 최고"라고 한 뒤 "또 하나 바라는 게 있다면 오랜만에 음반을 냈으니 3월에 있을 단독 콘서트가 성황리에 진행됐으면 좋겠다"며 가수로서의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김정민은 지난 11월 싱글 앨범 '먼 훗날에'를 발매하고 오랜만에 가수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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