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더해피엔딩' 첫 촬영 스틸컷 공개 '미녀 4인방'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한 번 더 해피엔딩'의 네 여배우가 브런치를 즐겼다.

28일 MBC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이태원에서 진행된 첫 촬영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 유다인, 유인나, 서인영은 4인 4색의 매력을 발산했다. 

재혼업체 '용감한 웨딩'의 대표이자 돌아온 싱글 한미모 역을 맡은 장나라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어린 나이에 부잣집 사모님이 됐지만 이혼 위기에 놓인 '용감한 웨딩' 공동대표 백다정 역의 유다인은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다.

미혼을 벗어나지 못하는 고독한 초등학교 교사 고동미 역의 유인나는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에 동그란 안경을 써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걸그룹 '엔젤스'의 막내 멤버였고, 현재는 인터넷 쇼핑몰 대표인 홍애란 역의 서인영은 금발 숏컷과 화려한 액세서리로 개성을 나타냈다.

극중 '엔젤스'라는 걸그룹으로 함께 활동했던 네 여배우는 티격태격하지만 깊은 우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달콤살벌 패밀리'의 후속으로 1월 2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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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