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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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측 "'달의 연인' 편성 논의…확정 아냐"

기사입력 2015.12.28 12:08 / 기사수정 2015.12.28 12:0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측이 드라마 '달의 연인' 편성과 관련해 확정이 아니라고 밝혔다. 

28일 SBS 관계자는 "'달의 연인' 편성을 논의한 적은 있다"면서도 "확정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달의 연인'은 배우 이준기를 필두로 엑소 백현, 남주혁 등이 주연으로 물망에 오른 작품으로, 김성균은 출연을 확정지었다. 

'달의 연인'은 중국드라마 '보보경심'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20대 평범한 직장인이 우연히 청나라 시대로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1월 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달의 연인'은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를 만든 김규태 PD가 연출을 맡는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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