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싱어송라이터 스무살이 감성밴드 바닐라어쿠스틱과 호흡을 맞춘다.
2013년 싱글앨범 '스무살'로 데뷔 이후 섬세한 감성을 담은 다수의 앨범과 콘서트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싱어송라이터 스무살이 오는 29일 자정 바닐라어쿠스틱과 함께한 새 싱글앨범 '뽀드득'을 선보인다.
'뽀드득'은 그 해 겨울을 떠올리며 지난 사랑에 대한 추억을 적은 일기장 같은 곡으로, '모두들 잠든 이 밤, 눈길을 걸어가는 밤' '유난히 너를 사랑한 그 해 겨울을 그려보는 밤' 등 이야기하듯 내뱉는 가사가 돋보이는 듀엣곡이다.
한편, 스무살과 바닐라어쿠스틱은 오는 1월 31일 KT&G 상상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쇼파르쇼 vol.4에 참여할 예정이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바닐라어쿠스틱 ⓒ 쇼파르뮤직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