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류혜영이 흑백셀카를 공개했다.
28일 류혜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에 와서 셀카를 찍는 것이다. 가끔 헤어, 메이크업이 아까울 때 온갖 폼을 다잡아 보는 것이다"라며 "만장 중 한장을 건진다. 근데 나만 마음에 드는 것이다. 내일 일어나도 지우지 않을거다. 강철 보라. 내 얼굴이야 내 마음대로 할거야. 눈물은 안흘린다. 흘릴걸 쩝"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류혜영은 손으로 입을 가린 채 우수에 찬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흑백사진 효과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한편 류혜영은 tvN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류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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