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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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터' 이홍기 "내 브랜드, 타 아이돌이 입으면 뿌듯" [화보]

기사입력 2015.12.28 10:23 / 기사수정 2015.12.28 10:23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그룹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깜짝 변신했다.

이홍기는 28일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을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이홍기는 가수가 아닌 패션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홍기는 자신의 브랜드 '스컬홍'을 입고 재치 있는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홍기는 "브랜드 제품 디자인의 전반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며 자신이 운영하는 브랜드 '스컬홍'에 대한 열정과 애착을 드러냈다.

브랜드를 론칭한 이후 가장 뿌듯한 순간은 "다른 아이돌이 우리 옷을 입은 것을 봤을 때"로 꼽으며, "신동엽과 유세윤, 그리고 하하가 입어주었으면 좋겠다는" 사심을 내 비치기도 했다. 이홍기는 "패션은 투자한 만큼 돌아오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패션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이홍기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인스타일'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인스타일'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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