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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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력 용의자 설현, X맨 아니었다

기사입력 2015.12.27 17:40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그룹 AOA 설현은 X맨이 아니었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015 X맨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커플 게임에서 이광수-설현 커플이 계속 실패해 X맨으로 의심을 받았다. 하지만 이종수-채연 커플의 거듭된 실패로 레이더망에서 벗어나는 듯 했다.

최종 미션은 SBS 사옥에 숨겨져 있는 16대의 노트북을 찾고, 투표를 통해 X맨으로 지목된 사람의 이름표를 10분 안에 제거하는 것. 멤버들은 녹화 내내 게임을 못한 설현을 유력한 X맨 용의자로 꼽았다. 이광수 역시 의심을 받았다.

멤버들은 곳곳을 돌아다니며 투표를 했다. X맨을 도와야 하는 R맨 이광수는 "X맨이 설현이었으면 좋겠다"는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8표를 획득한 설현은 이종수가 다가오자 아니라고 떼를 썼지만, 결국 이름표가 제거됐다. 설현은 X맨이 아니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는 채연, 이종수, 이지현, 앤디, 스테파니, 김지민, AOA 설현, 아이콘 바비&비아이 등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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