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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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깨어난 포스' 200만 돌파…시리즈 최고 스코어 기록

기사입력 2015.12.26 10:50 / 기사수정 2016.01.07 15:45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지난 17일 개봉한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감독 J.J. 에이브럼스)가 시리즈 사상 최고 관객 수를 돌파, 200만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개봉 9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 25일 하루 동안에만 44만 관객을 모으며 총 누적관객수 201만879명을 기록했다.

이같은 기록은 지금까지 6편 개봉한 '스타워즈' 시리즈의 모든 기록을 뛰어넘는 것이어서 의미를 더한다.

시리즈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운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앞으로 한국에서의 모든 기록을 새롭게 하며 인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것은 물론, 신구 캐릭터의 완벽한 조화와 J.J. 에이브럼스 감독의 탁월한 연출, 발전된 기술력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가 더해낼 기록에 관심이 모인다.

1977년부터 오랜 역사와 세계적인 팬덤을 자랑하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7번째 작품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거대한 우주 전쟁의 서막을 여는 악의 세력과 그들에 맞서 싸우는 정의의 포스를 지닌 세력 간의 숨막히는 대결구도를 그리고 있다.

해리슨 포드 등 베테랑 배우들을 포함해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오스카 아이삭, 아담 드라이버 등 신예들이 함께 하며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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