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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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객주' 김민정, 한채아에 충고 "이덕화한테 돌아가"

기사입력 2015.12.24 22:22

▲ 장사의 신-객주 201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민정이 한채아에게 충고를 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27회에서는 매월(김민정 분)이 조서린(한채아)에게 충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매월은 신석주(이덕화)가 조서린의 아들 유수를 데리고 가려 하자 "오늘은 때가 아닌 듯싶다"고 만류했다.

매월은 신석주가 안고 있던 유수를 다시 조서린에게 내주며 "마님은 도련님을 데리고 신가대객주로 돌아가야 한다"고 충고를 했다. 조서린은 "왜 자꾸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거냐. 그 사람 때문인 것은 아나 도가 너무 지나치다"라고 말했다.

매월은 "대행수 어른은 아들을 찾기 위해서라면 뭐든 하실 분이다. 아시지 않으냐. 쇠살쭈가 위험하다는 얘기다. 어찌하면 모두가 사는 길인지 제발 잘 좀 생각해 봐라"라고 했다. 조서린은 매월의 말에 눈물을 흘리며 괴로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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